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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비자 | 직장맘, 11살,8살 형제와 함께 F1F2 비자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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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반비자합격-1차거절 후 2차 재심사 합격

11살,8살 형제와 함께 의사엄마 미국동반비자사례



40대초반인 *혜*님은 8살과 11살 형제를 둔 엄마이자 의료계에선 어느정도 알려진 의사선생님이셨답니다. 배우자 또한 같은 직업군인 의사로 두 분 모두 신분이나 재정상태는 크게 문제없이 탄탄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어학연수의 목적은 엄마가 아닌 두 아들을 위한 선택이다보니 엄마가 미국F1학생비자 아이들이 F2동반비자를 신청함에 있어 신중함을 기울여야 했었답니다.

어떻게든 미국에 아이들과 함께 가고싶다는 마음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요즘 미국동반비자 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진 상황에선 인터뷰 방향성을 잡는게 워낙 쉬운것 만은 아니었답니다.

가능성이 제일 높다면 모두 F1학생비자를 받는 것이었으나 조금이라도 아이들 학비를 감면받고자 *혜*님은 어떻게든 F1&F2미국비자를 발급받고 싶다고 하셨답니다.

*혜*님이 잘 할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어학기관과 프로그램을 선택하고는 미국F1학생비자&미국F2동반비자 준비를 곧바로 진행하였답니다. 원래대로 계획은 아이들 1월학기 입학에 맞춰 가는 거였지만 우린 좀 더 계획을 당겨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너무 의도가 보여지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면서요...

1차 인터뷰 전 모의인터뷰때 복장등을 체크를 하는데 조금은 의사라는 느낌보다는 주부라는 느낌에 더 가까운 복장이라 살짝 당황스러웠으나 인터뷰때 임팩트를 줄 수 있게 열심히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첫인터뷰때는 아무런 말조차 준비한 자료조차 보여드릴 경황도 없이 거절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청서에 미리 작성된 아이들 동반이 주가 되다보니 1차 심사한 영사는 더이상 보지않으려 했던 것 같았습니다. 2차 진행여부를 두고 고민을 한 끝에 말한마디 서류하나 보여주지 못함에 억울함을 느끼셨고 재도전을 하기로 결심하셨답니다.

2차때는 좀더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영사에게 인지시켜줄 수 있게 안내드리면서 *혜*님이 꼭 미국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준비한 자료와 함께 영사에게 어필하면서 끝까지 영사의 눈빛을 주지하면서 인터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그 결과 1차 심사때와는 달리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혜*님의 조건은 일반 주부나 직장인들에 비하면 우위에 있음은 당연하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학생비자&미국동반비자는 그냥 주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신청자 목적에 맞게 영사에게 그 목적을 잘 설명하고 이해시켰을때 영사는 비로소 좋은 결과를 주는 거랍니다.

 

모든 결과물이 그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원하는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위해 타당성있게 준비하고 어필한다면 충분히 그 결과획득은 어렵지 않을거라 자신합니다.

이상 40대 초반 11살,8살 형제를 둔 의사엄마의 미국학생비자&미국동반비자 합격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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