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비자 | 미국F1학생비자재신청합격-입국거부/미국내쌍둥이형제 및 친척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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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님은 올1월학기 UMBC어학프로그램 입학을 위해 2016년 12월 쌍둥이형제와 미국F1학생비자를 발급받아 출국했었답니다.
미국에서 두달정도 잘 학업하다가 한국에 개인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쌍둥이 형을 두고 홀로 귀국하였고 한국에서 개인사가 정리되어 미국에서 같이 생활중이었던 영주권 외삼촌과 미국행을 같이 했다가 *상*님은 별로도 심사를 받고 미국입국 거부가 되어 기존비자취소도장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답니다.
입국거부 사유인즉 유효한 I20가 아닌 기존I20를 가지고 그냥 입국을 했던게 문제였답니다. 한국내 체류기간이 5개월이상이 넘은 상태에서는 비자기간이 남아있어도 더이상 효력을 발생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I20 SEVIS는 만료가 되어 유효하지 않는 상태였는데 비자가 유효하니 만료된 I20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출국했던게 문제가 되었답니다. 더구나 입국심사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거짓말이 되어 미국 비자법에 접촉이 되다보니 바로 비자취소와 입국거부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어머님과 함께 재방문하여 다시 입국할 수 있는 길을 물으셨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미국학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다시 학업을 해야하는 상황에 관련되어 추가적인 증명자료들을 준비하고 인터뷰를 잘 볼 수 있게 모의인터뷰로 영사를 설득할 수 있게 꼼꼼하게 준비를 시켜드렸답니다.
한번에 비자승인을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처음에 학교에 추가로 요청했던 서류를 학교에선 발급이 어렵다고 안된다고 했던 서류를 대사관 추가보완보류 상황인 초록색레터가 발급된 사연을 듣고는 후에 발급을 해줘서 다행히도 약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미국 F1재신청에서 합격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재신청 중간에 비자법이 한번 바뀌는 바람에 바로 신청할 수 없어서 원하는 기간에 바로 진행이 어려웠지만 그 기간만큼 더 영어인터뷰등을 준비할 수가 있었기에 오히려 안전하고 확실하게 비자승인을 받았던 것 같았습니다.
이렇듯 처음 미국F1비자 심사를 쉽게 받았다고해서 무조건 비자승인 또는 미국입국이 자유로운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과거 학업이력이 및 체류이력이 있는 분들은 다음 비자심사에 더 까다롭게 심사될 수 있다는 부분을 인지하시고 비자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꼭 본인 스스로가 신분상태를 확인하면서 미국체류를 안전하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미국입국거부 후 미국F1학생비자 재신청심사에서 합격한 *상*님의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