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비자 | 2달 심사거쳐 초록용지 받고 미국F1비자 합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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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심사거쳐 초록용지 받고 미국비자 합격사례
미국학생비자를 어렵게 취득한 학생의 사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처음 최**학생은 하와이에 언니가 있어 저렴한 어학기관으로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고 싶다며 상담의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생각하고 있는 미국어학연수기관은 너무 인지도가 낮고 학비가 저렴해서 미국학생비자심사시 자칫 다른 목적으로 영사가 오해할 수 있기에 초기 3,4개월은 하와이에서 인지도나 프로그램이 다양한 하와이 어학연수기관인 GV를 통해 공부하고 저렴한 기관으로 트랜스퍼를 하기로 하고 미국학생비자를 준비했습니다.
최**학생의 상황은 이랬습니다. 과거 하와이에 무비자로 체류한 경험이 있었고 현재는 전공과 다른 무관한 일을 하면서 급여수준도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부모님도 일은 하시지만 서류상으로는 급여신고가 적게되어 재정도 약한 편이었구요 더구나 하와이에 친언니가 있고 둘째언니는 작년에 혼자 준비해 미국학생비자를 거절받은 경험이 있어 일반 미국학생비자 신청하는 분들 보다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에 있었습니다.
열심히 미국학생비자 구비서류며 인터뷰에 대한 응대 준비등을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미대사관으로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갔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부분에서 과거 최**학생과 둘째언니가 무비자로 입국시 현지에 있는 형부이름을 영어과 한국어로 다르게 말해서 따로 심사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부분을 크게 생각지 않고 심사를 받으러 갔을때 그 기록이 남아있어 미대사관 영사는 심사가 더 필요하다며 서류를 일단 다 받고 보류를 시켰었답니다.
그런 후 심사 중에 학생과 엄마, 둘째언니까지 전화해서 가족관계며 미국에 가려는 목적이며 여러가지 확인을 거쳐 유효한 새입학허가서를 보내라고 초록색용지와 함께 서류들을 돌려줬었다고 합니다. 미국학생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처음부터 차근히 모든 서류와 추가서류들을 잘 정리해서 택배로 서류를 보냈고 일주일만에 미국학생비자를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과거 무비자로 입국시 기록또한 시스템에 남아 있을 수가 있으니 무비자로 다녀오신 분들은 과거 입국시 입국심사관에게 받았던 질문이나 답변등을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혹여 현지 지인이 있다고 하고 입국하시는 분들은 다음 미국비자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반드시 비자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고 그에 맞게 서류준비나 미국학생비자 인터뷰응대 요령을 익히고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최**학생의 미국학생비자 거절 후 재심사를 거쳐 합격한 사례였습니다.
조만간 둘째언니의 미국비자 재도전도 있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