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인터뷰] 김민지 Stony Brook University (SUNY)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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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학생 SUNY, Stony Brook University 합격인터뷰 ■
저는 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원서 넣기 한 달 전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
그 바람에 원서 넣기 전까지 준비기간이 짧았었는데요.남 들의 두 배 더 원서 넣는 데에 신경을 썼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괜히 고민했나 싶었지만 그래도 매 번 원서에서 어디를 고쳐야 하는 지, 어디에서 내용을 좀 보충했으면 좋을 지 항상 조언을 해주신 정아 주임님. 그리고 항상 바쁘신데 제 원서 준비까지 마무리 지어주셨던 에릭 과장님과 항상 문 앞에서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면서 제 원서를 넣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신 제키 언니까지!
궁금한 거 있을 때 물어보면 항상 웃는 얼굴로 상담을 해주 셨던 실장님도!!
다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에서 말씀했다시피, 저는 한 달 전까지 대학을 넣는 거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도 잘 몰랐고, 어디를 어떻게 가야 제가 유학을 잘 마치고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럴 때다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어떻게 해야 대학을 편입할 때 더 유리한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까지 일일이 신경 써 주셔서 제가 이렇게 대학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토플 준비하면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 보나쌤까지! 정말 보나쌤하고는 추억이 많은 것 같습니다.에세이 쓸 때도 아이디어에 큰 제공을 해주시고, 비록 목표까지는 점수가 모자랐지만..그래도 선생님의 조언과 압박(?)이 더해 져서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기간 안에 모든 원서를 준비해주시고 저를 합격시켜 신 유니프렙 여러분!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 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